안녕하세요.
저는 2023년도 초반에 오랜동안 타던 정든 저의 차량(06년식 뉴카렌스)을 팔고 새로운 차를 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여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보면서 자금조달 계획도 세웠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과 유튜브를 통해 옥카를 알게 돼었고 대표님께 통화 하여 저의 차량을 우선은 판매하고, 겨울 즈음에 구입하는게 좋다는 최제은 대표님과의 대화와 저의 자금계획이 많이 일치를 하여 조급하게 하지 않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12월중순이 돼어 자금이 충분히 준비가 돼었고 저의 파견도 마무리 돼서 본사로 복귀와 더불어 시간이 나서 대표님께 통화후 경매장에 직업 견학과 분위기를 보려고 거의 일주일가량 다녔습니다.
그때 마다 대표님이 직접 오셔서 차량의 상태와 입찰금액구간을 알려주시면서 대표님의 준비를 알려주셨습니다.
꼼꼼히 준비해오셨더군요.
물론 저도 저의 동원자금과 제가 원하는 옵션, 필요없는 옵션을 알려드리니 대표님이 참고하기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거의 일주일동안 경매장엘 다니다가 K카옥션 오산경매장에서 k7 2019년형 무사고 노블레스 급이 있길래 대표님께 지정하고, 현장에서 대표님과 같이 검수하고 차량의 상태가 나쁘지 않은것을 확인 했습니다.
대표님이 알려주신 해당급의 중고차 시세가 2000만 초반 ~1500만(순수 차값+상품화비용 까지만...) 까지 인것을 보고 그날 운이 좋았는지 1570만원에 낙찰 받았습니다.
물론 대표님은 날씨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고 했습니다.
날씨가 않좋으면 다른 입찰하는분들이 많이 안오면 입찰의 인원이 많이 줄어든다고 하시네요.

해서 수수료+ 각종 세금+ 상품화 비용을 다 해서 1870만원 들었네요.
이 정도면 제생각에도 훌륭히 잘 샀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잘 산것도 잘 산것이지만, 사장님의 친절함도 정말 좋았습니다.
귀찮게 이것저것 물어봐도 성실하게 대답해 주시고, 추후의 차량의 관리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12월 22일에 차량을 받고 운전등 여러가지를 해보고, (기존의 제 카렌스엔 없던 기능들..) 30일 토요일에 등록증까지 와서 완전한 제 차량을 알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그 동안은 연말이라 업무로 인해 이글을 쓸 시간이 안났지만, 연초 여유가 있어서 이 후기를 올립니다.

옥카와 최제은 대표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