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카 플랫폼을 통한 차량 매각 후기 올립니다.

07년식 아우디 A4 1.8T 약 8만 킬로 운행한 차량을 매각하려고 알아봤습니다.
연식이 오래됐지만, 무사고였고 특별한 문제 없이 잘 운행하고 있던 차량이었습니다.

제가 약 2년전에 다른 차를 매각하려고 중고차매매상, 헤X딜X 플랫폼 등에 알아본 경험이 있는데,
중고차 매매상은 가격이나 서비스 측면에서 비교가 안되니 제외하겠습니다.

헤X딜X 는 꽤 괜찮은 조건으로 딜이 들어 옵니다, 수락하면 오셔서 보시고 이것 저것 많이 가격을 깎습니다.
일명 부당감가 ㅠ.ㅠ

옥카는 내차팔기로 신청을 하시면, 탁송기사 분이 오셔서 차량을 인수해 가십니다.
옥카플랫폼에서 신청하지 못했습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문의하느라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생소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신청자들이 전화로 문의하신다고 합니다.

그 후에 대기업 경매장에서 꼼꼼하게 검사하셔서 차량의 상품등급을 확정 합니다.
경매장에서 일반 중고차 매매상이나 개인들이 경매를 통해 차를 사가는 구조입니다.
경매장에서 최종 경매가를 투명하게 공개해 주시므로, 중간에 폭리를 취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비용은 경매장 비용 : 탁송비, 경매장 성능 검사료, 위탁출품수수료 2.2%(최소11만원~최대44만원)
옥카 수수료 : 11만원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플랫폼 옥카 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에 대한 희망을 봤습니다.
소비자와 중고차 시장을 위해서 사업 번창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차를 살 때도 경매를 통해 투명하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차량을 구입하실 수 있고,
사고 싶은 중고차를 의뢰하시면 중고차시장에서 검색하셔서 옥카에서 검사하고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옥카를 주변 분들께 소개할 예정이고, 옥카를 통해 곧 가족분 차를 구매해 보려고 합니다.